타이틀리스트 스탠드백, 골프백

주말마다 골프연습장을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데요. 

원래 가지고 있던 골프백에 콜라를 쏟아서 끈적해진 탓에

예전에 사두고 쓰지않던 타이틀리스트 스탠드백으로 교체한김에

리뷰 올립니다.

우선 등으로 가방처럼 멜수 있고

무게도 가벼운데다가 골프채를 쉽게 넣고 뺄수 있게 기울어진 상태로

스탠딩 할수 있어 편하네요.

트렁크에 잘 들어가는 조금은 아담한 사이즈에요

스코어를 적거나 볼에 가이드선을 그릴 때 필요한

펜을 넣을 수 있는 펜 홀더가 있어요.

골프장갑, 골프백 커버 등을 넣을 수 있는 사이트 포켓도 있어요.

어깨끈이 가방처럼 등으로 멜 수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이 부분이 스탠드백의 핵심인데요.

골프백을 세운 다음 전면으로 기울이면 

저 바닥 버튼이 눌리면서 두개의 지지대가 펼쳐지는 구조에요

일반적인 스탠드

45도 각도 스탠드

스탠딩 지지대에도 타이틀 리스트 로고가 멋스럽게 프린팅 되어 있네요.

사이즈가 작아보여도

들어가야할건 문제 없이 다 들어갑니다.

드라이버 1개

유틸리티 2개

아이언 9개

퍼터 1개

저렇게 들어가고고 여유공간 좀 더 있어요.

지퍼는 위아래로 열고 닫을 수 있는 구조에요.

타이틀리스트 스탠드백 후면

뒷쪽에는 포켓이 2중으로 달려있어서

골프파우치, 골프공 등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포켓 아래에는 사진처럼 날개형태의 손잡이가 있어서

트렁크에 넣을때 손쉽게 들어 넣을 수 있어요.

잘 사용할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에요

빠이.